1차 대상 신청률 94.4%, 2차는 60.7% 기록
전남 신청률 67.39% 최고…제주·경기는 상대적으로 낮아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1일 자정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총 2291만48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3592만9596명의 63.78% 수준이다. 지금까지 지급된 금액은 총 4조3817억 원이다.
이번 지원금은 대상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되고 있다. 먼저 1차는 지급 대상자 305만1000명 가운데 94.4%가 신청해 1조7324억 원을 지급했다.
2차 대상 신청자는 1986만3000명으로 대상자 대비 신청률은 60.78%를 기록했다. 지급 금액은 2조6493억 원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경기 지역 신청자는 576만306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지급 대상자는 약 929만6617명이다. 이어 서울이 348만7696명, 부산이 159만8021명으로 뒤를 이었다.
신청률만 놓고 보면 전남이 가장 높았다. 전남의 신청률은 67.39%로 전국 평균(63.78%)을 웃돌았다. 이어 광주(66.26%), 부산(66.19%), 대구(65.77%), 대전(65.6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61.01%), 경기(61.99%), 충남(62.62%) 등은 상대적으로 신청률이 낮았다.
지원금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가장 많았다. 전체 신청자 가운데 1569만2326명이 카드 방식을 선택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쳐 약 412만 명이 신청했으며, 선불카드 신청자는 약 310만 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