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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美 오유진, 밝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힘이 되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입력 2026-04-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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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로해준 트로트] 세대를 잇는 목소리 트로트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미스트롯3 美 오유진
▲미스트롯3 美 오유진

4월 11일과 12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비바 브라보 콘서트’에는 ‘미스트롯3’ TOP7과 김수찬, 신유가 출연한다. 세대를 잇는 트로트의 힘을 무대 위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을 앞두고 가수들에게 트로트를 선택한 이유와 팬들을 향한 마음, 그리고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들어봤다.



오유진은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팬들과 함께하는 장면이라고 했다. 그는 “해외 출장 중인데도 시간을 내 공연장을 찾아와 주신 팬들이 계셨다”며 “멀리서도 응원해주시는 그 마음이 정말 큰 감동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무대에 설 때마다 보내주는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도 덧붙였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꼽았다. 어릴 때부터 많은 사람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밝은 성격을 갖게 됐고, 그 에너지가 무대에서도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다는 게 오유진의 설명이다. 그는 “무대에서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함께 즐기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트로트의 매력에 대해서는 특유의 ‘꺾기’ 창법을 언급했다. 오유진은 “트로트는 꺾는 창법을 통해 한과 흥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이라며 “기쁨과 슬픔 같은 다양한 감정을 한 곡 안에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신나는 음악을 넘어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깊이 담아낼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이다.

그의 트로트 인생은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시작됐다. 초등학생 때 할머니가 다니시던 노래교실을 따라다니며 처음 트로트를 접했고, 방학 동안 함께 노래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이 장르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후 여러 가요제에 참가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고, 당시 찍힌 영상이 계기가 돼 오디션을 제안받으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오유진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든 순간을 겪잖아요. 그때 제 노래를 듣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노래로 슬픔을 잠시 잊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로 활동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이 많았는데, 그 모든 순간의 중심에는 팬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오유진은 “팬들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노래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무대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비바 브라보 콘서트’를 보러 오시는 팬들에게!

“오랜만에 미스트롯3 TOP7 언니들과 함께하는 콘서트인데요. 오래 기다리신 만큼 좋은 무대, 좋은 이야기 들고 찾아뵐테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비바브라보 콘서트 안내

◇ 일시: 2026년 4월 11일(토), 12일(일)

13:00, 19:00 - 미스트롯3 top7 / 16:30- 신유, 김수찬

◇ 장소: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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