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떨어진 기온, 건강 지켜야
가을은 일교차가 큰 계절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이 잦다. 이러한 급격한 온도 변화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체온 조절이 어려운 시니어층은 찬바람에 쉽게 노출돼 건강을 해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 전에는 얇은 겉옷이나 가디건을 챙겨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선선한 날씨나 예고 없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날, 어떤 옷이 알맞을지 고민된다면 기온별 옷차림 팁을 확인해 보자. 초여름부터 한겨울 옷차림까지 카드뉴스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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