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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브리핑] 저출생·고령화로 인구주택총조사 변화 外

기사입력 2025-07-04 10:32

서울시, 호스피스 병상 대폭 늘린다

▲챗GPT 생성 이미지
▲챗GPT 생성 이미지

매일 아침, 챗GPT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엄선한 시니어 주요 뉴스를 편집국 기자가 검수·요약해 전해드립니다. 정책, 복지, 건강, 기술 등 핵심 이슈만 모았습니다.

2025년 7월 4일 주요 뉴스

◆2025 인구주택총조사, 가족돌봄·비혼동거 등 새 항목 포함

통계청이 오는 10월 22일부터 5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가족돌봄 시간, 결혼 의향, 가구 형태 등 7개 항목이 새로 포함돼 총 55개 문항이 조사된다. 특히 고령층 돌봄 실태는 향후 복지정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호스피스 병상 대폭 늘린다

서울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공공 호스피스 병상 확충에 나섰다. 서울시립 북부병원 호스피스 병상을 기존 25병상에서 54병상으로 확대하고, 2027년까지 시립병원 내 총 224개 병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 인력과 정서 지원을 포함한 통합형 완화의료 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웅진, 상조 프리드라이프 인수…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 선언

웅진이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중장기 전략으로, 프리드라이프가 주도하는 시니어 케어를 중심에 두고 헬스케어와 복지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tvN)
(tvN)

◆염정아·박해준 중년 로맨스 ‘첫, 사랑을 위하여’, 8월 4일 첫방송

배우 염정아, 박해준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성우진 극본, 유제원 연출)가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은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선택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담는다.

◆롯데월드, 장애인·고령자 등 관광약자 1000명 초청

롯데월드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국 5개 사업장에서 관광약자 1000명을 초청하는 ‘드림티켓’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 소외 계층을 위한 유니버설 관광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을 목표로 마련됐다.

◆‘119원의 기적’… 인천시, 화재 피해 노인에 첫 드림하우스 전달

화재로 집을 잃은 7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인천소방본부의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 지원으로 새집을 마련했다.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는 인천소방본부 소속 소방관과 시민이 매일 119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해, 화재·사고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돕는 민관 협력형 나눔 캠페인이다. 2019년 시작해 지금까지 13억 5천만 원 이상을 모금했으며, 100건이 넘는 긴급 지원 사례를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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