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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상황별로 코디하는 중년 패션

기사입력 2023-09-15 08:00











편안한 직장 상사이고 싶을 때

매일 가는 회사지만 하루쯤 달라 보이고 싶다면?

‘화이트 앤드 블랙’의 클래식 룩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간절기 맞춤 패션이다. 특히 얇고 긴 트윌리(Twilly) 스카프 활용을 추천한다.

단정한 느낌을 주는 남색, 블랙 등 어두운색의 원피스를 활용해보자. 허리 벨트, 목걸이나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이번 F/W 시즌에는 골드 액세서리가 유행이라고 하니 참고하자.


야외 활동 즐기고 싶을 때

산책부터 등산, 캠핑 골프까지 활동을 즐기는 중년은 주목.

야외 활동을 한다고 해서 트레이닝복, 등산복을 입을 필요없다. 평상시에 입는 상의를 그대로 착용해도 된다. 무엇보다 캐주얼한 니트는 간절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하의는 청바지나 밴딩이 들어간 팬츠를 추천한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클래식함을 잃지 않는 패션이 완성된다.


센스 있는 학부모가 되고 싶을 때

학교나 학부모 모임에서 주눅들 걱정 없는 패션.

50대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특효약은 화려한 옷이다. 옷장 속, 컬러풀한 옷을 꺼내 입어도 좋다. 스타일링에 힘을 주면 저절로 자신감이 높아진다.

하의는 슬렉스나 부츠컷 청바지가 적당하다. 화려한 상의 아래 스커트를 입으면 과해 보일 수 있다. 깔끔한 스타일 팬츠로 세련미도 놓치지 말자.


취재 손효정 기자shjlife@etoday.co.kr, 기획 문혜진 기자hjmoon@etoday.co.kr, 의상 반포드레스, 모델 정윤선·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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