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운석 소유권, 알려지자… 시민들 "부러워. 운석 가격 로또 보다 좋네"

기사입력 2014-03-12 08:53

운석 가격과 소유권

(연합뉴스)

11일 10억 가량의 가격으로 추정되는 진주 운석의 소유권이 땅주인이 아닌 최초 발견자 강모씨에게 있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시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전했다. 한 시민은 "운석 소유권과 가격, 로또보다 더 좋네"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또 시민은 "운석 소유권과 가격, 발견자가 가지는 게 맞다고 본다. 옳은 판단"이라고 했다.

다른 시민은 "운석 가격도 관심이지만 소유권은 최초발견자 갖는 것이 맞네. 일확천금 축하해요"라고 반색했다.

운석 가격에 이어 소유권까지 화제가 된 가운데, 최종 판정이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극지연구소는 경남 진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 추락한 암석이 운석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고, 이후 운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요양원과 실버타운의 융합 시도… 제3의 시니어 하우징에 주목
  • “예방, 웰니스는 의료의 변방이 아니라 삶의 중심 돼야”
  •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 10년 후 유망직업은?
  •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노인 일자리, 경험과 역량 자산화가 핵심”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