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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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유혹 Part 4 여행] 이 치명적 마약과도 같은 홀림의 근원이여!
- 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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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재의 미술품 수집 이야기] 바다의 푸른 넋, 한 생애 젖어들고
- 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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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민의 웰빙 골프] 내 몸에 맞는 클럽 만들기
- 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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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빈의 문화공감] 다문화사회, 음악으로 나눔과 소통을
- 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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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쉼터]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서울 ‘도시숲’ 4選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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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속으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 ‘그김가네’…서울 한복판에서 느끼는 자연의 향기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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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투어]중세 모습 그대로, 루마니아 브란성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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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공연] 연극 <아들>의 정태영 연출, 15년 만에 처음 만난 부자의 하루를 그리다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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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지에서 생긴 일] 설악산 옥녀탕에서 이런 일도.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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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문화] 인천상륙작전 격전지를 가다... (2)월미산은 말이없다.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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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문화] 인천상륙작전 격전지를 가다... (1)인천 자유공원에서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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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지에서 생긴 일] 한여름밤의 꿈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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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지에서 생긴일] 꽃구경은 집에 가서 동네에서 할께요!
- 2016-06-07
브라보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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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나도 쓸 수 있다, 함께면 더 즐겁다
- 문학은 함께 나눌 때 그 의미와 즐거움이 배가된다. 시를 좋아하게 되었다면, 그 감정을 다른 이들과 공유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이를 위해 시 관련 동아리나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거나, 시를 주제로 한 여정에 나서는 것도 한 방법이다. 도시를 걷다, 시를 만나다… ‘동주와 마실’ 도심 속 산책과 함께 문학적 사유를 나눌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종로구는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문학을 따라 걷는 ‘동주와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윤동주 시인의 흔적이 깃든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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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
- 마음이 어수선할 땐 걷는다. 건강을 위해서 걷는다고들 하는데 이 또한 건강한 마음을 위한 걷기가 된다. 강원도 영월에 다녀왔다. 청량한 공기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숲길 따라 걷고 무수한 계단을 숨차게 걸어 올라갔다. 강물이 불어나면 자손들이 건너지 못할까 나무를 엮어 만들었던 섶다리를 건넜다. 한참 전의 영화 이야기가 담긴 곳에선 마음의 힐링을 얻었다.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처럼 형성된, 그 옛날 어린 임금이 머물던 유배지의 초여름 풍경은 아련했다. 31번 국도를 따라 초여름의 영월을 만났다. 하늘과 맞닿은 초록 세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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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로 시작한 인생, 후반전은 새로운 전성기
- 은퇴는 끝이 아니다. 스포츠가 남긴 땀과 기록은 이제 시니어 체육의 길을 밝힌다. ‘탁구 여제’로 불렸던 이에리사 휴먼스포츠 대표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현장 한복판에 서 있다. 달라진 건 단 하나, 유니폼 대신 책임과 비전으로 무장했다는 점이다. 그는 오늘도 탁구채를 들고 시니어들의 손을 붙잡는다. “움직이는 몸에는 꿈이 있고, 그 꿈은 삶을 바꾼다”는 말을 실천 중이다. 낡은 탁구대가 만든 세계 챔피언 1970년대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스타, 구기종목 사상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대회 우승인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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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감량 인기몰이 위고비, 중장년 부작용 없나
- ‘꿈의 비만 치료제’로 불리는 위고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도입 이후,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개그맨 김준호가 각각 10kg, 7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다. 단기간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소비자의 관심이 높지만, 의료계는 정확한 이해 없이 무분별한 사용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위고비에 관한 궁금증을 오범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 위고비(Wegovy)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GLP-1 (Glucagon-Like Pept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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