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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같이 버는것도 아주 의미가 있는 시니어인생이다

기사입력 2016-09-19 09:52

앙코르인생,액티브시니어, 인생이모작 요즘 시니어들에게 많이 갑자기 자주 다가오는

단어들이다.

과연 앞만 보고 달려오기에도 바쁜 인생을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살아가야하는

장수시대이기에 정리해가면서 가야할 필요가 있다. 막연하였던 60세인생속에 앞으로 무엇을

할까 너무 이것 저것 해온 상태라서 정리하면서 좀더 구체적으로 좁혀져 실행하기에

권해본다.

1번 마음속에 내가 뭘 원할까 앞으로 어떻게 무슨 일을 하고 살면 좋을까

적어본다.

막연한 이런 말을 써도 좋을까 하면서도 그냥 떠오르는 대로

내가 원하는 부분을 적어본다.

예: 우울증 생기지 않게 취미활동을 하면 좋겠다.

약간의 비용이라도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

봉사활동하면서 소일거리와 친구를 만들고 싶다

알고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제공하고 싶다. 등등

2 나의 매력은 나의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나를 아끼기에 다 적어본다.

난 다른 사람들이 주로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는 가 한번 적어본다.

예: 난 말을 잘한다고 한다. 그것도 재밌게 말한다고 한다.

옷을 잘 입는다고 칭찬하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음식을 잘하여 간단한 요리만 해줘도 아주 맛있다고 한다 등등

3. 이제껏 살아온 경력을 일단 다 적어본다.

스쳐지나온 일이라도 다 적어보면 좋다.

예: 과거 교사를 한 적이 있다.

사업을 해서 잠깐이지만 돈을 많이 벌어본 경험이 있다.

말을 잘 정리할 수 있다.

사진을 잘 찍는다.

아이디어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영상편집등 나만의 특별한 재주가 있다. 등등

4, 난 무엇을 추구하는 성향인가 적어본다.

현재 상황과 나의 나아갈 방향등을 정리해본다.

사람마다 다르다.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

예: 어떤 이는 기본적인 생활비는 해결되기에 명예가 더 중요하다.

경제적인 문제가 시급하다. 봉사하면서 친구가 있었으면 한다.

하루하루 외롭지 않게 몰두할 일이 필요하다.

5. 하고 싶은 것, 가능한 일을 농축하여 정리하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적어보면서 보충하는 방법을 적어보고 실행하여 앞으로 나아간다.

일거리: 창업,창직을 구체적으로 본다./취미활동/봉사활동

구체적으로 적는다.

예: 창업을 할 것이다. 아니 구직이나 창직 새로운 직업이라고 갖고 싶다.

봉사 활동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

취미활동만 하면서 친구를 갖고 싶다.등등

위의 내용을 도와줄 시니어 교육센터

http://50plus.seoul.go.kr

서울

www.50pluskorean.or.kr

50플러스코리안 은퇴자일자리

http://scsongpa.or.kr

서울송파

http://miraeseum.or.kr

www.sbdsenior.or.kr

성남

www.naewoncsc.org

부산

www.dgscc.net

대구

https://www.yourstage.com

전국

필자의 예

시니어는 이제 한꺼번에 어느 직장이나 창업으로 목돈이 하루혹은 한달에 들어오는

것을 기대하지 말고 꾸준히 개미같이 벌어서 좋은일도 하고 품위유지비도 쓰면서

사는 보람을 느끼는 것 해야한다고 본다.

1번 마음속에 내가 뭘 원할까 앞으로 어떻게 무슨 일을 하고 살면 좋을까

적어본 내용중의 하나

: 일을 하면서 비용도 창출하면서 남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고 싶다.

2번 나의 매력내지는 장점은 무엇인가? 적어본 내용중의 하나

: 만나면 기분 좋고 재밌다고 한다 남앞에 이야기를 잘 한다.

3번

: 과거 활동과 현재 활동을 다 적어본다.

블로그체험단관리와 레크리에이션강사,유치원교사등등 다 일단 적는다.

4번

: 말을 하면서 도움되는 일을 위해 파워포인트배우기,

커피를 좋아하기에 바리스타자격증,영상프로그램등 적용을 위해 배우다.

블로그활동은 이미 12년이상 진행해왔지만 SNS도 다양하게 조금씩 자주

활동하고 있어서 이웃이나 팔로워를 늘리고 있다.

5번

: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교육지원센터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고,

그 외 커피관련 블로그포스팅을 하도록 커피머신이나 원두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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