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2014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개최, 식문화 교류의 장 열린다

기사입력 2014-06-13 12:56

‘2014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재 에이티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푸드코디네이트와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교류의 장으로 식공간의 다양한 모습과 최신 트랜드를 관찰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 대표 식품과 테이블 업체들이 함께해 업계 동향을 예측할 수 있는 기회다.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의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각종 식품 및 테이블기업들을 비롯해 여성가족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을 받는 ‘세계푸드코디네이터올림픽(한국푸드코디네이터 민간기능경기대회),’ 서울시 및 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후원을 받는 ‘푸드그랑프리’ 등 많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사 및 일반인 등 3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미니클래스가 마련됐다. 이밖에 공식서포터즈인 테이블윈디의 활동과 영상공모전, 스마트폰 사진찍기 등의 이벤트도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박람회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 속한 명인들의 전시회 및 현재 활동하고 있는 푸드코디네이터 초대전시회와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의 세계한식기호지도전 등 볼거리를 더했다.

양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가 지난 10년의 노하우를 토대로 앞으로 식문화와 관련된 많은 관계자의 활발한 교류와 나눔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곳에 모인 분들 중에서 우리나라 식생활 전번에 걸친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삶이 곧 힙합” 춤주머니 아저씨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땀으로 지병 없애고, 복근 남겼죠”
  • 패션부터 여행까지… 소비시장 주도하는 욜드족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커피 내리는 현장 남고자 승진도 마다했죠”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