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최경인 사진작가)
물 맑은 도솔천 거울 되어
초록 그림자 반영되고
그 곁에 붉은 꽃무릇 피어 올랐다
가을이 오면 잎을 잃고
꽃으로만 타오르는 애달픈 인연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하는 슬픈 사랑
가을 나무 깊은 숨결
도솔천 물결 위에
가을이 붉게 물들어간다
물 맑은 도솔천 거울 되어
초록 그림자 반영되고
그 곁에 붉은 꽃무릇 피어 올랐다
가을이 오면 잎을 잃고
꽃으로만 타오르는 애달픈 인연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하는 슬픈 사랑
가을 나무 깊은 숨결
도솔천 물결 위에
가을이 붉게 물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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