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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기술에서 소외되지 않고 일상 즐겨야”

입력 2026-01-29 09:59수정 2026-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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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공개… 나이와 조건 넘는 접근성 기술 소개

▲사회복지기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요리를 배우며 광파오븐과 연결된 ThinQ 앱으로 음식 바코드를 스캔해 최적의 조리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요리하는 모습.(LG전자 제공)
▲사회복지기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요리를 배우며 광파오븐과 연결된 ThinQ 앱으로 음식 바코드를 스캔해 최적의 조리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요리하는 모습.(LG전자 제공)

LG전자가 나이와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기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나이듦과 시니어의 일상에 초점을 맞춰, 기술이 고령자의 삶을 어떻게 덜 어렵게 만드는지를 구체적인 장면으로 보여준다.

LG전자는 이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 문제는 문제없어’ 편을 공개했다. 1분 40초 분량의 영상에는 요리가 서툰 할아버지, 시각장애가 있는 어린이, 청각장애가 있는 학생 등 다양한 연령과 조건의 사용자가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기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요리를 배우는 할아버지는 광파오븐과 연동된 LG 씽큐 앱을 활용해 음식 바코드를 스캔하고, 복잡한 조작 없이 자동으로 설정된 조리 시간으로 요리를 완성한다.

영상은 나이가 들수록 기술이 어려워진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시니어 역시 적절한 설계와 지원이 있다면 기술의 도움을 받아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꾸려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나이,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기술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전개해 온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의 일환이다. 회사는 시각·청각·지체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이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장면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소개해 왔으며, 2022년 이후 제작된 캠페인 영상은 총 23편에 이른다. 특히 이번 영상은 장애인과 시니어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며,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회에 육박하는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생활가전과 TV 등에 액세서리를 부착하거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접근성 개선 솔루션도 함께 확대하고 있다. 성별과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가전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 음성으로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LG 씽큐 온’, 올레드 TV의 수어 안내와 보청기 연동 기능 등은 고령자와 시니어 고객의 사용성을 고려한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시니어와 장애인이 베스트샵 매장을 보다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베스트동행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어 통역 자격과 전문 지식을 갖춘 상담 컨설턴트가 화상으로 응대하는 수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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