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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해, ‘말’의 의미

입력 2026-01-04 08:00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붉은(赤) 말의 해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붉은(赤) 말의 해입니다. 붉은 말은 불(火)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힘·에너지·열정의 기운을 품은 해로 해석합니다.

1월호 스페셜은 말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통해 시니어의 삶을 조명해보았습니다.

동물로서의 말(馬)은 빛나는 털과 윤기, 힘찬 근육과 균형 잡힌 체형, 밝은 눈빛과 깊은 호흡, 빠른 속도와 강인한 체력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무리를 이뤄 생활하고 서로의 신호와 움직임으로 협력하는 동물이지만, 동시에 독립적으로 드넓은 평야를 달리는 모습에 자유의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언어로서의 말(言)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사회를 형성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은 관계를 만들고, 세대 간 갈등을 치유하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서로의 감정을 인정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들어주는 공감의 대화는 가족, 친구, 그리고 세대 간 다름을 이해하는 다리가 됩니다. 그래서 말은 자신의 인품을, 살아온 세월을 그대로 투영하는 창이라고 하죠.

오랜 삶을 살아온 사람의 목소리에는 신뢰와 권위가 느껴집니다. 어르신의 ‘괜찮다’는 한마디에 위로받는 젊은 이처럼, 좋은 목소리와 따뜻한 말 한마디는 평온함과 안정감을 줍니다.

이에 더해 2026년은 붉은색, 불의 기운의 해입니다. 붉은색은 동양에서 길상(吉祥)과 축복, 번영을 뜻합니다. 불은 강렬한 힘과 활력의 상징이자, 낡은 것을 태워 없애고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힘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말의 의미를 따라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AI 시대의 ‘말’의 변화, 시니어의 지혜가 녹아 있는 말, 시니어가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을 되새겨보았습니다. 경제·산업계 곳곳에 활동하는 말띠 인사, 활기찬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의 이웃, 목소리의 힘을 유지하는 시니어 성우를 만나보았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한 병오년을 한껏 느껴보세요.

글 공도윤 편집국장 doyoon.gong@etoday.co.kr

01_실생활 적용 시니어 말 사전

02_명품 성우로 다시 태어난 인생 2막

03_성우가 말하는목소리 관리법

04_"60세, 여전히 타협하지 않는다"

05_1966년생 말띠 CEO 6인

06_언어의 힘과 노년의 대화가 갖는 가치

07_지혜가 녹아 있는 시니어의 말

08_실버승마로 삶의 리듬을 되찾은 시니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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