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 친절한 상담, 시민 주치의
서울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시립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감염병부터 심혈관 질환, 노인·장애인 재활까지 민간병원에서 놓치기 쉬운 영역을 공공의 영역에서 책임지고 있는 곳들이다.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과잉 진료 없이 투명한 시스템,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 복잡하지 않은 이용 절차는 시립병원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호스피스, 치매처럼 일상과 밀접한 진료까지 가능해 서울 시민에게 실질적인 ‘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을 찾고 있다면, 시립병원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서울 시민의 곁을 지키는 병원들을 카드뉴스에 담았다.
믿고 갈 수 있는 서울 시립병원▲서울의료원
▲서울시 보라매병원
▲서울시 동부병원
▲서울시 은평병원
▲서울시 서북병원
▲서울시 북부병원
▲서울시 서남병원
▲서울시 어린이병원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서울시 고양정신병원
▲서울시 축령 정신병원
▲서울시 백암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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