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ICA 해외봉사단 연도별 실적(KOICA 홈페이지 화면 캡처 )
이번 프로그램은 KOICA 해외봉사단 사업 설명회와 더불어 1대 1 맞춤형 전문상담으로 구성했다. 해외봉사 후 귀국한 단원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퇴직 후에도 사회 기여를 희망하는 수료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OICA는 정부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무상원조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외교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이다. 개도국의 우호 협력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이들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및 직업교육, 농수산업, 보건, 위생, 농촌개발 등 각 분야의 봉사단원을 파견하고 있다.
KOICA 해외봉사단은 40여 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돼 우리나라의 발전 경험을 나누고 그들의 지속 가능한 경제 사회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행정, 보건·의료, 교육, 농림수산, 기술환경에너지 5개 분야, 38개 직종을 선발해 파견하고 있으며, 현재 1400여 명이 30여 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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