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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에이지ㆍ시니어이슈학회, 시니어 비즈니스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5-04-29 10:35

고령친화산업 구조적 어려움 극복과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에 협력

▲써드에이지와 시니어이슈학회간  시니어 비즈니스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써드에이지 제공)
▲써드에이지와 시니어이슈학회간 시니어 비즈니스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써드에이지 제공)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 써드에이지(주)와 국내 유일의 청년 기반 시니어 분야 커뮤니티인 시니어이슈학회(Senior Future)가 초고령사회 대응과 시니어 산업 혁신을 목표로 지난 28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청년 연계 프로그램 확대와 국내외 시장 이해 향상을 위한 공동 업무를 수행하고, 고령친화산업의 구조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이를 새로운 비즈니스 및 사회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청년과 초심자를 대상으로 실전형 교육을 제공 ▲ 지방 소멸 문제 해결 연계 프로젝트: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 및 비즈니스 프로젝트 발굴·실행 ▲ 시장 검증 지원: 시니어 실사용자 테스트랩 운영 및 시장 검증 기회 제공 ▲ 고령친화산업 리서치 및 네트워킹: 공동 리서치 수행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써드에이지의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시니어이슈학회의 청년 인재 네트워크 및 혁신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청년들이 시니어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나아가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 고령친화 신시장을 개척하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니어이슈학회 정동호 학회장은 "초고령사회는 우리 세대가 살아갈 미래이며, 지속가능한 사회는 청년 참여를 통해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시니어 산업 진입 장벽을 넘어 실질적인 기회를 찾고,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써드에이지 이보람 대표는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열정이 시니어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니어이슈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인재 양성과 사업화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시니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 리서치, 창업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시니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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