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미스터트롯의 맛' 임영웅, 신곡 첫 공개 "느낌 좋다"

기사입력 2020-03-27 10:10

▲'미스터트롯의 맛' 방송 장면.(TV조선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의 맛' 방송 장면.(TV조선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임영웅의 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임영웅은 작곡가 조영수에게 우승자 특전 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받았다.

임영웅이 곡을 받고 부르자마자 조영수는 “벌써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의 가장 큰 장점은 가사 전달 능력”이라며 “목소리가 가장 빛날 수 있게 곡을 썼다”고 설명했다.

노랫말은 작사가 김이나가 썼다. 조영수는 “내가 곡을 금방 썼는데 신기한 게 김이나도 바로 썼다고 하더라. 그거 보면서 잘 되겠다고 생각했다. 느낌이 좋다”며 기대했다.

임영웅은 “조영수, 김이나와 함께 내 이름이 있는 게 신기하다. 이런 특별한 순간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내가 생각했던 가사가 여기 있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삶이 곧 힙합” 춤주머니 아저씨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땀으로 지병 없애고, 복근 남겼죠”
  • 패션부터 여행까지… 소비시장 주도하는 욜드족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커피 내리는 현장 남고자 승진도 마다했죠”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