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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VVIP대상맞춤형 건강관리 ‘차움’

기사입력 2014-11-18 08:52

검진은 물론 운동·영양요법도 한번에

토머스 에디슨의 건강명언 중에 “미래의 의사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자신의 체질과 바른 식단을 돌아보게 하고, 질병의 원인과 예방에 관심 갖도록 할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100여 년 전 그의 말이 최근 추세에 딱 들어맞게 됐다. 현재 우리는 건강검진을 생활화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슈퍼푸드를 추천받는다.

게다가 내게 맞는 운동법 등을 연구하며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한 곳에서 풍요롭게 제공 받을 수 있을까.

이번호에서는 VVIP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내세우며 미래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차움(CHAUM)의 시스템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차움은 노화도 정밀 검진,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질환은 물론이고 몸 속 적신호를 찾아내고 스파, 운동 요법, 영양 요법 등 검증된 모든 의학적 수단을 동원해 건강을 관리 해 주는 미래형 병원이다. 세계 최대 규모(20000m²)를 갖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움 멤버십 입회비는 1억 7000만원 이며 연회비는 450만원이다. 개인, 부부, 가족, 법인의 형태로 가입이 가능하다. 건강검진과 안티에이징 관리, 줄기세포 보관과 스파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개인맞춤 프리미엄 검진 프로그램

차움은 1인 개인룸에 누워만 있으면 전문 의료진과 장비가 직접 찾아가는 국내 최초 ‘원스톱(One-Stop) 검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개별 룸 안에서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받으면서 안락하고 전문화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당일 주치의 예진을 통해 현재 증상, 과거 병력, 가족력 등을 확인 후 검사항목을 조정해 개인별 맞춤 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타 검진센터에서 시행되지 않는 모발중금속 체내축적검사, 만성피로호르몬 균형검사 등 건강검진 외 안티에이징(Anti-Aging) 검진을 동시에 진행한다. 남성은 496만~1200만원, 여성 520만~1500만원 선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검진부터 시작되는 주치의 서비스

차움 회원이나 차움에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는 주치의를 지명할 수 있다. 주치의는 검진뿐만이 아니라 평소 감기나 피로 같은 문제 해결도 도와준다.

게다가 본인은 물론 온 가족의 건강까지 보살펴준다. 특히 야간에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화를 하면 주치의가 상담한 뒤 필요하면 응급치료를 받도록 병원을 안내한다.

VVIP 대상 고품격 멤버십 서비스 제공

차움 회원은 1:1 주치의, 헬스컨설턴트가 배정돼 평생 건강을 책임지며 매년 원스톱 셀(One-Stop Cell)검진, 파워 에이징(Power Aging)검진의 결과를 바탕으로 주치의, 헬스컨설턴트, 테라피스트, 식품영양사, 운동 처방사가 함께 관리를 진행한다.

메디컬 스파,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에버셀 피부관리, 두피관리, 푸드 티테라피, 자세클리닉, IVNT 영양 주사 뿐만 아니라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아쿠아 재활 의학센터 이용 등 모든 프로그램이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춰 관리된다.

방사선 노출 최소화 안심검진 등 차별화

CT, X-ray를 통해 발생되는 방사선량을 최소 범위로 유지하기 위한 세계최초 ‘개인별 방사선 노출량 평생관리 시스템’인 ‘참스(CHA-RMS, CHA-Radiation Monitoring System)’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건강검진 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의 최저 설계가 가능하며 개인별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해 평생 방사선량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장비에 비해 피폭선량은 최대 80% 이상 감소시키고, 해상도는 33% 이상 증가시킨 최신 CT 장비 도입 및 방사선량 관리 시스템 등 안심 검진 서비스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선진화된 서비스로 타 대형병원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최첨단 MRI 장비 ‘옵티마 450w(Optima 450w)’ 기기는 좁은 공간에서 한시간 넘게 누워 있어야 하는 기존 MRI와는 달리, 검사 공간이 넓고 검사 시간이 30~40분 가량으로 짧아서 폐쇄공포증 환자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왕족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방문

억만장자로 유명한 캐나다의 패션의류기업 니가드 인터내셔널의 피터 니가드(peter nygard) 회장,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족이자 세계 14대 재벌인 로타나 미디어스 그룹의 핫산 술레이만(Hassan Suleiman) 부회장, 레드불로 유명한 중국의 옌빈(嚴彬) 회장 등이 검진을 비롯한 차움의 여러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전용기 등으로 방문했다.

미국 미식축구리그(NFL)의 대표적인 인기선수 테렐 오웬스(Terrell Owens)는 부상무릎을 줄기세포로 치료하고자 차움을 방문했다. 그는 차움에서 검진과 함께 줄기세포 보관을 의뢰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와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검진과 줄기세포 보관 등 건강관리를 위해 차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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