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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할배의 초간단 레시피(16)] 고기와 야채의 영양이 듬뿍, 노인을 위한 새로운 종합영양식

기사입력 2014-05-27 08:53

※네이버 지식IN 파워지식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스머프 할배 정성기님의 블로그 글을 저희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이트 성격에 맞게 재구성-편집한 기사입니다. <편집자주>


글ㆍ사진| 정성기

노인들의 영양식이나 어린아이들의 이유식은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나열하는 백화점식 식탁의 형태가 되어서는 안 되고 종합 비타민식으로 한가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식재료도 하나로 통합시켜야 하므로 오늘은 노인을 위한 새로운 종합영양식 조리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려고 해요.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기력이 빠진 노인들이나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편식은 좋지 않기 때문에 고기와 채소를 골고루 조화시켜 종합영양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여기에 들어가는 야채 종류는 호박, 당근, 안 매운 고추, 양송이, 양파, 대파에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을 양념 형태로 추가하니 정말 종합 식품이라고 하겠는데 노인들과 어린 아이를 위한 요리에서는 식재료 선택이 중요해요.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궁중팬에 준비한 종합 야채와 양념을 붓고 물을 어느 정도 넣고 끓이며 익힙니다.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그리고 치아가 부실한 노인을 위해 이렇게 다진 소고기 100g을 준비합니다.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궁중팬에서 먼저 야채를 끓이는데 이 정도가 되면 다음 단계로 가야지요.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야채가 익고 난 후에 끓는 상태에서 다진 소고기를 넣는 이유는 고기요리의 상식이니 추가 설명은 생략하고 갑니다. 이 시점에서 적포도주를 부으면 좋은데 없을 경우에는 아무 술이라도 조금 부으면 좋습니다.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두부를 싫어하는 노인들과 어린이들이 의외로 많은데 원래 두부 맛이 그렇기도 하지만 그것은 요리 방법이나 양념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아요.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이렇게 예쁘게 썬 두부를 고기와 야채가 끓고 있는 궁중팬에 투하시킵니다.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오늘의 요리에서 첫 번째 키포인트가 바로 두부의 맛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조리방법인데 그것은 바로 스테이크 소스를 이렇게 첨가하는 것으로 고기요리의 맛과 함께 두부가 새로운 맛에 조화되어 정말 맛있어요.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이렇게 끓이면 소고기와 두부에 맛이 달라지고 이 요리 자체가 독립적인 요리로 완성되지만, 또 다음 단계를 보시면 요리의 새로운 이정표가 보입니다.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의외로 노인들과 어린 아이들의 입맛이 거의 같은데 스테이크 소스의 서구적인 맛이 소고기에는 어울리지만 두부의 그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동양적인 맛을 내는 참깨흑임자가 들어가야 환상적인 맛이 나와요.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이렇게 환상적인 맛의 종합영양식이 각고의 노력 끝에 '응아'하고 태어났습니다.


▲스머프 학고제의 사랑방 (http://blog.naver.com/adcsk)

이 요리의 이름은 나중에 여러분들의 인기투표로 정하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노인들과 어린 아이들을 위한 고급 종합 영양식이라고 하고 오늘은 정말 이 요리를 통해 라스트 콘서트를 보고 마이웨이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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