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서울시, 봄작물 직접 재배 '실버·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 농장' 운영

기사입력 2014-04-14 07:30

서울시는 봄을 맞아 ‘실버·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 농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다문화가족 농장에는 실버·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 등 총 1250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농장 운영기간 동안, 참여회원들은 봄에 재배하는 농작물 재배교육을 받고 봄작물을 직접 심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실버농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텃밭농장이다. 참여인원은 900명으로 개인당 텃밭 면적은 6.6㎡이며 11월초까지 농작물을 재배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459-8993)으로 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고령자 심장 위협하는 뜨거운 여름, 온열질환 예방법
  • 가난한 이에게 더 가혹한 여름
  • 이희주, 넥타이 풀고 시인으로 돌아오다
  • “마음속 소년·소녀 찾기” 시니어 시 쓰기, 어렵지 않다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