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주거 경험과 의학적 전문성 바탕으로 공동체·웰니스 운영 자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공익형 시니어타운 '더네이버스타운'의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니어 주거 전문 유튜브 채널 '공빠티비' 운영자 문성택·유영란 씨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공빠' 문성택 씨는 한의사이며, 유영란 씨는 '공마'라는 이름으로 문 씨와 함께 공빠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전국 실버타운을 직접 둘러보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노후 주거 정보를 제공해 왔다.
두 자문위원은 그동안 축적한 시니어 주거 관련 경험과 시니어들의 실제 요구를 바탕으로 더네이버스타운의 운영 전반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더네이버스타운이 단순히 주거와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을 넘어 입주민 간 정서적 유대와 상호 돌봄이 이뤄지는 공동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문한다.
문성택 자문위원의 의학적 전문성을 활용한 ‘예방 중심 웰니스’ 자문도 병행한다. 입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운영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더네이버스타운의 학술적 기반과 운영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를 통해 확인한 시니어들의 건강·의료, 가사 지원, 공동체 활동 등에 관한 수요를 운영 전략과 공간 설계에 반영했다.
또한 비영리 공동체 교류형 시니어타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주거 설계와 사회복지, 시니어 주거 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촉으로 실제 시니어타운을 경험하고 오랫동안 관련 정보를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입주민의 건강과 웰니스를 위한 현장 중심의 자문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두 자문위원은 앞으로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주최하는 시니어 교육과 봉사활동, 정책 세미나 등에도 참여해 시니어 주거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빠·공마 자문위원은 위촉식에서 “이웃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서로 돌보는 교류형 공동체이자, 시니어가 잠재된 에너지를 발휘해 사회적 기여를 이어가는 더네이버스타운의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곳이 중산층 시니어 누구나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주거 대안이 되도록 기쁜 마음으로 뜻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는 “우리가 지향하는 시니어타운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두 전문가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건강·웰니스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네이버스타운을 대한민국 중산층 시니어 주거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모범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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