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비바브라보 패션위크 앞두고 공개 오디션 진행… 6개국 170여 명 참여

브라보마이라이프의 시니어 문화·여가 브랜드 ‘비바브라보’가 주관하는 글로벌 모델 오디션이 23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글로벌 모델 캐스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비바브라보 서울 프라임 패션위크 2026’과 ‘이탈리아 패션 데이즈 인 코리아’, ‘밀라노 골든 패션’ 등 국내외 패션 프로젝트에 참여할 모델과 크리에이터, 쇼호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터키, 필리핀, 중국 등 6개국 출신 지원자를 포함해 총 170여 명이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시니어 모델뿐 아니라 영 모델, 크리에이터, 쇼호스트 분야에도 도전하며 글로벌 무대를 향한 열기를 보였다.
이날 오디션은 워킹과 포즈, 자기 표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무대 적응력과 개성, 브랜드 소화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8일과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비바브라보 서울 프라임 패션위크 2026’의 무대에 설 모델들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양일간 진행될 행사에서 선발된 모델들은 국내외 참여 브랜드 및 유통 기업들을 위해 준비될 패션쇼를 누비게 된다.
또한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패션 데이즈 인 코리아’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된다. 우수 시니어 모델에 한해 9월 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골든 패션’ 참가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밀라노 골든 패션은 2018년부터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개최되고 있는 시니어 전문 패션위크로, 세계 각국의 시니어 모델과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다.
브라보마이라이프를 발행 중인 이투데이피엔씨의 신동민 대표는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자기표현과 사회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오디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패션과 문화 콘텐츠를 통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알렉스 강 EMA 대표는 “시니어 모델에 대한 관심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모델 선발을 넘어 서울과 밀라노를 연결하는 글로벌 패션 네트워크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