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돌봄=건강수명 UP’ 토론회서 방문영양관리 및 맞춤형 정책 연계 논의

평균수명과 건강수명 사이의 15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영양 관리와 돌봄 정책의 결합을 모색하는 국회 차원의 논의의 장이 열린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영양×돌봄=건강수명 UP 정책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평균수명(84.6세)과 건강수명(69.3세) 간의 간극이 벌어지는 현실 속에서, 영양불량과 만성질환 악화 등으로 발생하는 노쇠를 막기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 장애인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전 저하가 건강수명 단축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가정과 지역사회 현장에서 직접 개입하는 ‘방문영양관리’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정책적 연계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 1부 개회식은 이수진 국회의원의 개회사로 시작해 송진선 (사)대한영양사협회장, 주달래 한국임상영양학회장, 임지준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 이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진다.
2부 주제 발표에서는 ▲박소현 교수(한림대)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식생활관리의 의미와 역할’을, ▲임희숙 교수(경희대)가 ‘맞춤형 생애돌봄 실현을 위한 방문영양관리 정책 연계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 패널 토론은 이승민 교수(성신여대)를 좌장으로 정자용(한국영양학회), 김은미(한국임상영양학회), 임주현(국립보건연구원), 권진희(국민건강보험공단), 임대식(보건복지부) 등 학계와 정부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번 토론회가 ‘건강수명 증진’이라는 국가적 목표 아래, 현장 밀착형 영양·돌봄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국회 차원의 핵심 논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