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유입 준다
국내 건설 현장의 연령 구성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 취업자 통계를 살펴보면 50대와 60대 이상 종사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20·30대의 비중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고령화와 인력난이 동시에 진행되며 생산성과 안전 관리 부담까지 확대되고 있다. 자동화 기술 도입, 숙련 인력 확보, 외국인 노동력 활용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청년층 유입이 줄어드는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지금 건설 산업의 연령대는 어떤 모습일까.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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