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로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 서초, 은평, 광교에 이어 다섯 번째 요양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강동 빌리지는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강일동 주거 단지 내에 위치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가 용이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이 지역과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강동 빌리지는 총 144인 규모로 시설 내부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서초·은평·광교 빌리지와 종로 평창 카운티 운영을 통해 쌓아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강동 빌리지’에서도 ‘안심·신뢰·희망’의 가치를 실현하는 차별화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KB골든라이프케어의 다섯 번째 요양시설인 강동 빌리지는 서울 강동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요양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으로 어르신과 가족 모두에게 안심과 신뢰,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봉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강동 빌리지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돌봄이 이어지는 공간”이라며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성숙한 운영을 바탕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온기를 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