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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브리핑] 전연령 82.9% “잡곡밥 섭취 중요”…‘저속노화’ 관심 外

입력 2025-10-27 11:01

경기도-GH, 남양주 다산 행복주택에 ‘경기 유니티’ 시범 도입

▲챗GPT 생성 이미지
▲챗GPT 생성 이미지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AI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2060 82.9% “잡곡밥 섭취 중요”… 건강 키워드 ‘저속노화’ 1위

쿠첸이 20~60대 소비자 6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50.5%)이 건강 관리의 핵심으로 ‘식습관’을 꼽았다. 전체의 82.9%는 잡곡 섭취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52.6%)이 주 3회 이상 잡곡밥을 먹는다고 밝혔다. 건강 키워드로는 ‘저속노화(27%)’가 ‘웰니스(22.2%)’, ‘웰에이징(22.1%)’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식습관 중심의 건강 관리 트렌드를 보여줬다.

(경기도)
(경기도)

◆경기도-GH, 남양주 다산 행복주택에 ‘경기 유니티’ 시범 도입

경기도와 GH가 12월부터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서 ‘경기 유니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공공이 공간을 제공하고 민간이 아이돌봄·고령자 건강교실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모델로, 전국 최초다. 도는 이를 통해 입주민 교류와 세대 통합,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비바랩스)
(비바랩스)

◆비바랩스, 시니어 맞춤 운동센터 개관…AI가 근력운동 돕는다

AI 헬스케어 기업 비바랩스(VivaLabs)가 서울 송파구에 시니어 전용 운동센터를 개관했다. AI 기반 맞춤 운동 시스템 ‘이지태닉스’를 통해 체력측정부터 운동 처방·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비바랩스는 향후 실버타운·복지관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시니어 맞춤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노화된 뇌, 되돌릴 수 있다… 유전자 조절로 기억력 향상 확인

미국 버지니아공대 연구팀이 유전자 조절을 통해 노화된 쥐의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에 따르면 뇌의 해마와 편도체에서 ‘K63 폴리유비퀴틴화’와 ‘IGF2’ 유전자의 변화를 조절하면 기억력이 개선됐다. 이는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와 치매 발병 메커니즘 이해에 새로운 단서를 제시한다.

◆수면무호흡이 치매 부른다…뇌 노폐물 배출 저하 인과 경로 규명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뇌의 노폐물 배출 체계인 ‘아교림프계’ 기능을 저하시켜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고려대·하버드의대 공동 연구팀은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서 아교림프계 활성도와 기억력 점수가 모두 낮게 나타났으며, 치료 후 회복 경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 호흡기중환자의학저널에 실렸다.

◆서초구, 청년·중장년 1인 가구 어우러지는 ‘싱글낭만포차’ 개최

서울 서초구가 11월 14일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청년·중장년 1인 가구 100명이 참여하는 ‘싱글낭만포차’를 연다. ‘추억과 낭만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음악공연과 복고 복장 이벤트를 마련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가구의 고립감 완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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