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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 어르신 위한 ‘사랑의 삼계탕’ 봉사 나서

입력 2025-07-25 12:25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 밀키트 440세트 전달… 배식 봉사도 병행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 삼계탕 전달 모습.(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제공)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 삼계탕 전달 모습.(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제공)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회장 하재봉)가 지난 23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과 함께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삼계탕 밀키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서는 종로구 어르신 440명에게 삼계탕 밀키트가 전달됐으며, 청년회의소 회원 13명이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직접 배식 봉사에도 참여했다.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는 창립 47년째를 맞은 청년 시민사회단체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올해는 제17회 역사문화유산 보존 범국민운동, 마약퇴치 캠페인, 저소득층 대상 여름 이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해준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관 역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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