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감사의 마음 전할 '스승의 날 문구' 뭐가 좋을까?

기사입력 2020-05-15 10:38

(셔터스톡)
(셔터스톡)

5월 15일 스승의 날이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아쉬움이 크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온라인으로 스승의 날을 맞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선생님들이 듣고 싶은 말을 전한다면 학생에겐 큰 힌트가 되지 않을까. 선생님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온라인에서라도 고마움을 전하려는 마음에 ‘스승의 날 문구’를 챙기는 제자들이 눈에 띈다.

지난해 5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교와 대학 교원 32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 28.2%는 스승의 날 가장 듣고 싶은 말로 ‘선생님 존경합니다’를 꼽았다.

이어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26.8%), ‘선생님이 계셔 행복해요’(26.8%), ‘선생님 사랑합니다’(12.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선생님의 수업 시간은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과 관심 덕분에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등의 스승의 날 문구가 관심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삶이 곧 힙합” 춤주머니 아저씨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땀으로 지병 없애고, 복근 남겼죠”
  • 패션부터 여행까지… 소비시장 주도하는 욜드족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커피 내리는 현장 남고자 승진도 마다했죠”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