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 총 1만702명… 240명 사망

기사입력 2020-04-23 15:02

(셔터스톡)
(셔터스톡)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 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8명 늘어난 1만702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에 이어 이날까지 6일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4명, 경기 1명, 부산 1명, 인천공항 등 검역단계에서 2명이 발생했다. 8명 중 해외유입은 4명, 국내 발생은 4명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840명, 경북 1363명, 경기 659명, 서울 628명, 충남 141명, 부산 135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7일, 전남 15명, 제주 13명과 검역 과정 425명이다.

성별로는 국내 확진자 중 여성이 6384명(59.65%)으로 남성 4318명(40.35%)보다 많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933명(27.41%)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952명(18.24%), 40대 1418명(13.25%), 60대 1344명(12.56%) 순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총 240명이다. 누적 확진환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24%다. 80대 이상 치명률은 23.55%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어른 됨은 성숙한 시민성”, 좋은 어른 꿈꾸는 청년 공동체 ‘유난’
  • 시대 연구자 3인, “어른 필요 없는 유튜브 세대 젊은 꼰대 돼”
  •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 5060세대 42%, “젊은 세대 존경 받고 싶어 소통 노력”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