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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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에 도달한 건축의 품격을 보려거든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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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춘화에서 발견한 시니어의 ‘性’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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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체력’을 기르는 습관의 힘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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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이야기하는 넷플릭스 영화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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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 따뜻하게 채워줄 1월의 문화 소식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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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새해를 맞이하며 펴보는 책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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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새해, 희망을 북돋는 넷플릭스 영화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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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홀한 붉은 꽃, 산작약!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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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더듬어가며 바다를 품는 하루짜리 여행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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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나’와 독대하고 싶어 지은 집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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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하면 전화로 원고를 불렀다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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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령 기록과 변형 에이지 슈팅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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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건물에 두 개의 뮤지엄
- 2020-12-25
브라보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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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제도 다 있소! ‘다이소 영양제’
- 전국적인 오프라인 매장 접근성과 가성비 좋은 제품을 갖춘 균일가 생활용품 매장 다이소는 올해 초 국내 유명 제약사와 손잡고 영양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고정 수입이 줄어드는 시기인 시니어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영양제에 관심이 많다. 다이소 영양제를 중심으로, 시니어들이 알아두면 좋을 영양제 정보와 선택 팁을 소개한다. 시장 규모 6조, 건강기능식품의 성장 “나이 들수록 무슨 영양제가 좋다고 하면 솔깃하기야 한데, 막상 사려고 하면 이름도 헷갈리고…. 그렇다고 약국 가서 상담하는 건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단 말이죠. 또 약사가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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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자 안에 담긴 인생… 노년이 ‘짧은 시’ 주목하는 이유
- 시는 정형을 요구하지 않는다. 길고 짧음, 쉬움과 난해함을 가리지 않고, 진심 어린 언어라면 모두 시가 된다. 그 가운데 최근 시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짧은 시’를 향한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짧은 시 한 편에는 긴 세월의 삶과 정서가 응축돼 있어 오히려 장문의 시보다 더 깊은 울림을 준다. 짧은 시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계기는 디지털 환경의 변화였다. 스마트폰과 SNS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짧은 시가 대중과 빠르고 넓게 연결되는 창구가 마련됐다. 그러면서 주로 짧은 시를 창작하는 나태주 시인을 비롯해 유명 작가들의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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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원과 실버타운의 융합 시도… 제3의 시니어 하우징에 주목
- 시니어 업계의 핵심 축으로 ‘하우징’이 부상하고 있다.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을 비롯한 양로시설, 요양시설 등 국내 시니어 시설의 보급률은 증가하는 고령층 수요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민간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간 실버타운 설립의 걸림돌이었던 ‘토지 및 건물 소유 의무’도 완화돼, 사용권만으로도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다만 요양시설은 규제 완화에 포함되지 않아, 복합 의료 돌봄을 포함한 통합형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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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웰니스는 의료의 변방이 아니라 삶의 중심 돼야”
-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우리는 여전히 몸의 이상 신호를 감지해야만 병원을 찾는다. 오랜 시간 치료 중심이었던 의료가 예방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그 변화의 한가운데 ‘웰니스(Wellness)’가 있다. “예방은 병을 막는 게 아니라, 나답게 오래 살아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하는 이윤환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를 만나 노년의 미래에 예방과 웰니스가 미칠 영향을 이야기했다. 이윤환 교수는 현재 한국노년학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로 다른 길 끝에서 만나다 1948년 WHO는 건강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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