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추천 앱] 판타스틱한 달리기 '런타스틱(Runtastic)'

기사입력 2015-04-17 14:48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자전거, 마라톤, 등산 등 야외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트레이너가 없더라도 스마트하게 운동 관리할 수 있는 앱 ‘런타스틱’ 시리즈를 소개한다.

도움말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런타스틱 (Runtastic)

▲런타스틱(Runtastic)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를 이용하여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산 등 각종 스포츠 및 피트니스 활동을 트래킹할 수 있는 앱이다. 활동 유형에 따른 소모 칼로리 및 시간, 거리, 고도 등을 기록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운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TIP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는 사이에 광고화면이 뜨는 불편함이 있다. 활동 후 메모는 한글이 호환되지 않아 짧은 영어로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1. 런타스틱 가입하기

이름(영어로 입력), 성별,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구글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기본 화면

시작하기에 앞서 우측 상단 버튼을 눌러 활동 유형을 선택 후 아래 ‘활동을 시작하세요’를 누른다. 좌측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과거 활동 기록과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유형별로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게 나타난다.

3. 활동 시작

활동을 시작하면 트래킹되고 있는 지도 화면 위에 거리, 칼로리, 시간 등의 정보가 뜬다.

4. 활동 종료

활동 종료 후엔 사진과 함께 기분, 도로 상태, 날씨, 간단 메모 등을 남길 수 있다.

5. 과거 활동

월별 누계 활동 수와 거리, 평균 속도, 칼로리 소모량 등을 볼 수 있다.

6. 기록 정리

지난 활동의 기록들을 표뿐만 아니라 그래프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런타스틱 식스 팩 (Runtastic Six Pack)

▲런타스틱 식스 팩


이 나이에 무슨 복근이냐고? 두툼한 뱃살이 곧 인격이라며 농담하던 시절은 지났다. 런타스틱 아바타 트레이너 다니엘(남성)과 앤지(여성)의 코치에 따라 탄탄한 복근을 만들기 위한 동작을 따라 해보자. 50여 개의 고품질 HD 튜토리얼 영상과 더불어 실제 트레이닝을 받는 듯 음성까지 어우러져 혼자서도 즐겁게 복근 운동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런타스틱 식스 팩(Runtastic Six Pack)




런타스틱 로드 바이크 (Runtastic Road Bike)

▲런타스틱 로드 바이크



두 발로 걷는 것보다 두 바퀴로 달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이들에겐 ‘런타스틱 로드 바이크’가 더욱 실용적이다. 기존 런타스틱에도 자전거 활동이 포함돼 있지만, 보다 더 간단하고 편리하게 자전거 활동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활동 트래킹과 기록 서비스는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런타스틱 로드 바이크(Runtastic Road Bike)




▲런타스틱 PC 버전

런타스틱 PC로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자

런타스틱에 가입하면 회원 등록 당시 계정으로 사용한 이메일 주소로 런타스틱 이메일 주소 확인을 위한 메일이 발송된다. 해당 메일을 확인하고 나면 PC 버전 런타스틱 웹사이트(https://www.runtastic.com) 계정이 생성된다. 앱을 통해 입력한 활동과 연동되는 런타스틱 PC 버전에서는 보다 자세한 기록 확인은 물론 앱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심박계를 비롯한 다양한 측정도구와 피트니스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최초 가입자의 경우 2주간 무료체험 기회를 갖게 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등록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삶이 곧 힙합” 춤주머니 아저씨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땀으로 지병 없애고, 복근 남겼죠”
  • 패션부터 여행까지… 소비시장 주도하는 욜드족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커피 내리는 현장 남고자 승진도 마다했죠”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