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자주 하는 사람이 소득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1주일에 4회 이상 섹스를 하는 사람의 소득은 평균에 비해 6% 많았다.
1주일에 2~3회 사랑을 나누는 사람은 평균에 비해 3% 많은 소득을 올렸다.
반면 1년에 한번도 섹스를 하지 않는 사람의 소득은 평균에 비해 11% 적었다.
1년에 1~2회의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평균에 비해 9% 적은 소득을 올리는데 그쳤다.
한달에 1회 섹스를 하는 사람은 소득이 6% 낮았으며 2~3회인 사람의 수입은 평균에 비해 3% 적었다.
사람들은 건강한 성생활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효과로 이어진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미국인들은 평균 1주일에 1회 성관계를 갖는다고 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