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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피앤씨, 이기일 전 복지부 차관 미래설계연구원장 영입

입력 2026-07-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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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과 시니어의 더 나은 미래 설계하는 정책·콘텐츠 플랫폼 만들 것”

▲이기일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고이란 이투데이 기자)
▲이기일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고이란 이투데이 기자)

이투데이피앤씨는 이기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장을 미래설계연구원장으로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설계연구원은 고령화와 인구구조의 변화, 건강과 돌봄, 연금과 노후소득, 중장년 일자리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투데이피앤씨가 운영하는 연구·콘텐츠 조직이다.

연구원은 국민이 생애 전환기에 마주하는 현실적 문제를 진단하고, 정부·기업·학계·시민사회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정책 대안과 실행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투데이그룹의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마이라이프’와 연계해 연구 결과를 국민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사, 보고서, 포럼, 교육 프로그램 및 캠페인으로 확장한다. 단순한 정책 연구기관을 넘어 국민의 삶과 기업의 사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용적인 미래설계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신임 원장은 30년 이상 보건복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한 보건복지·인구정책 전문가다.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 대변인,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거쳐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제1차관을 역임했다.

특히 이원장은 코로나 19 중대본 제1통제관을 맡으면서 2년 10개월간 코로나 대응 실무총괄을 담당했다. 이후 제3차 국민연금 개혁과 금년 3월시행한 의료요양통합돌봄지원법을 법제화했다

공직 퇴임 이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장으로서 도시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보건의료 문제를 연구하고 현장형 보건복지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이투데이피앤씨는 이 신임 원장의 폭넓은 행정 경험과 정책 전문성, 정부·학계·의료계·복지 분야의 네트워크가 미래설계연구원의 연구 역량과 사회적 영향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투데이피앤씨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를 경험하고 있지만 국민이 자신의 노후와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정보·서비스는 여전히 분절돼 있다”며 “미래설계연구원을 국민의 생애설계와 기업의 시니어 전략, 정부의 정책을 연결하는 실용적인 연구·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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