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맞춤형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가 시행됐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특히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 필요도’를 기준으로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다만 장애인 대상 서비스는 현재 전국 102개 지자체에서 우선 시행 중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할 수 있다. 신청 이후에는 담당자의 가정 방문 조사를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개인별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방문진료, 가사지원, 영양 도시락 등 필요한 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연계된다.
본격 시행에 들어간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주요 내용을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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