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220명에 따뜻한 특식 대접

hy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 50주년을 맞아 16일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220명을 대상으로 점심 특식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프레시 매니저와 함께하는 전국 온기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hy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hy는 ‘잇츠온 시래기 사골 추어탕’과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등 건강한 식사와 유산균 음료를 후원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복지관에는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과 가정에서 식사배달을 이용하는 어르신 220명이 정성스럽게 준비된 특식을 나눴으며, 프레시 매니저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배식과 안내를 도우며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눴다.
식사를 나누는 현장에서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웃음이 가득했고 어르신들은 “식사가 맛있다”, “야쿠르트 회사에서 식사를 준비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hy는 50년간 이어온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을 통해 전국 각지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는 50주년을 기념해 릴레이 형식으로 더욱 많은 지역과 세대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지역사회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신혜정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나눔실천을 통해 건강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hy사회복지재단의 사업 의지에 감사함을 전하며,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지속적인 연계 및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