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인 작가)
자신을 죽도록 사랑했던
슬픈 신화를 생각한다
아름답지만 고독했던 이야기
간직하고 싶지 않았던 그것
목을 곧추 뽑아
나팔을 물고 노래한다
외롭지 않다고, 슬프지 않다고
포근한 봄 햇살과 늙은 장독이
수선화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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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죽도록 사랑했던
슬픈 신화를 생각한다
아름답지만 고독했던 이야기
간직하고 싶지 않았던 그것
목을 곧추 뽑아
나팔을 물고 노래한다
외롭지 않다고, 슬프지 않다고
포근한 봄 햇살과 늙은 장독이
수선화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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