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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강선 열차로 강릉까지 1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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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은 흐르는 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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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시니어의 ‘지호락’ 찾기,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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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대백과사전을 떠나보내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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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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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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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며느리의 시어머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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