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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서 억울한 일 당했다면… "무료 노동법률 상담 받으세요"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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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보험료 1.2~1.4% 내린다… "교통사고 줄어"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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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의 ‘치매 국가책임제’, 윤석열의 간판 공약은?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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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노후주택 집수리에 94억 원 투입... 최대 1200만 원 지원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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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키오스크 도입 정부가 돕는다… 중기부 1500명 지원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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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살려 일하자" 5060 퇴직자 위한 신중년 일자리 3천여 개 제공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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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노인, 학력·소득 낮을수록 “건강하다” 생각 안해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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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소멸 위기' 해답은 일자리… 한국고용정보원, 4가지 사례 소개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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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계약 분쟁 생기면… "서울시가 해결"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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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물가 4% 상승... 유류세 30% 인하는 5월부터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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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저소득층 풍수해보험료 전액 지원받아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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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컬리 상장에 유니콘·테슬라가 왜 나올까?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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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노동자, 고용보험 적용… 사각지대 해소됐나
- 2022-04-04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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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가족” 1950~2020년대 사진으로 보는 가족 풍경 변천사
- 한 장의 사진은 시대를 기록한다. 특히 가족사진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그 시대 한국 사회의 가족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어진 가족사진을 따라가다 보면 정겹고 뭉클한 감정과 함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1950~1990년대 : 정겨운 대가족 1990년대~2000년까지만 해도 3세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친인척 역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해 명절이나 결혼식, 돌잔치 같은 큰일이 있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모였고, 그 순간을 가족사진으로 남겼다. 집 안이나 마당, 동네 어귀에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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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 오춘실은 파랑새”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엄마와 나는 물에서 새롭게 만났다. 일하는 여자라는 공통점으로 말문을 텄다. 165개월을 근속한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엄마는 43개월째 헤엄치고 있다. 엄마가 물을 잡았다 놓으며 이야기처럼 졸졸 흘러가면 나는 그 말을 좇아 엄마를 따라갔다. “사는 거 힘들었어?” “힘들어도 할 수 없지 뭐.” - ‘오춘실의 사계절’, 17p 엄마와 딸의 관계는 친밀하면서도 어쩐지 서먹하다. 하지만 ‘오춘실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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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유형별 맞춤 명절 솔루션
- 명절은 여전히 ‘가족’의 시간을 상징한다. 하지만 오늘날 가족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1인 가구,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비친족 가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등 다양한 형태가 자리 잡았다. 가족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명절이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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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주지 않는 소통법
- ‘가족이니까 괜찮을 거야’, ‘가족이니 이해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우리는 종종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말을 건넨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례해져도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스럽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 간의 존중 어린 대화법 부모라서 응당 자녀에게 조언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먼저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를 들먹이거나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라는 식의 표현은 자녀를 더욱 위축시키고 부모의 기대에 맞추라는 압박으로 작용한다. 조언보다 ‘네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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