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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만드는 여름 커피음료

기사입력 2016-08-04 17:06

집에 모카포트나 반자동ㆍ,자동ㆍ수동커피머신이 없어도 커피 여름음료 즐길 수 있다.

우선 에스프레소 1샷, 혹은 도피오(2샷).을 테이크아웃해서 집이나 원하는 장소에 갖고 간다. 에스프레소 테이크아웃 잔이 따로 제대로 있는 매장이 별로 없어서 집에 있는 빈병이나 텀블러를 갖고 가서 넣어가지고 오면 더욱 좋다.

(스타벅스를 비롯해 텀블러나 본인 갖고온 용기에 커피를 테이크아웃할 경우 할인해준다)

1>아포카토[ Affogato ]

아포가토(Affogato)는 이탈리아 어로 '끼얹다', '빠지다'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Espresso)를 얹어 내는 것 고급레스토랑에서 호텔레스토랑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제공된 메뉴다. 이젠 가정에서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만들어 먹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하모니가 환상적인 맛의 결과를 내는 메뉴이다.http://blog.naver.com/mefun/120203677547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만들어서 아포카토완성하는 내용도 참고하시기 바란다. 아이스크림 어느종류던지 간에 좋지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호두아이스크림이 가장 맛있는 아포카토를 느끼기 쉽다.

2>핸드드립으로 아이스커피 만들기

얼음을 먼저 넣고 그 위에 필터와 커피를 갈아낸 것을 올리고 핸드드립으로 원두커피를 추출하여 맛과 향을 잡아주는것이 포인트. 원두커피에 뜨거운 물로 적셔준뒤에 50원짜리 원만큼 돌려주고 100원짜리 이렇게 원을 크게 하면서 핸드드립합니다. 물줄기는 일정하게 드립해준다. 점드립(점을 찍듯이 천천히 한 방울 한방울 뜨거운물을 부어줌)으로 뜸을 들 인후 하면 더욱 좋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는 않다.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못해도 된다. 핸드드립 도구가 없다면 역시 테이크아웃 하여 갖고 온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는 게 좋다..

3>아이스카페라떼완성

테이크아웃 하여 커피를 카페에서 갖고 오거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렸을 경우 우유만 즉석에서 거품 내어 섞어주셔도 아주 좋다. 커피도구의 하나인 우유거품기가 없다면 힘좀 잠깐 쓰면 멋진 아이스카페라떼 가능하다. 계란 거품 내는 도구로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쉐프님들 머랭치듯이 거품 내어서 살짝 올린다. 정성이 느껴지고 실제 에스프레소를 써서 못마시는 경우에도 부드럽고 제대로 커피맛을 즐길수 있다.

4>술성분들어간 커피

시원하게 에스프레소테이크아웃한 것 1샷20~30ml 본인기호에 따라 양조정해서 혹은 배달원두커피도 좋습니다. 설탕20g과 정도를 쉐이커에 넣고 흔들거나 집에서 쓰는 믹서에 설탕, 양주위스키1/2ts과 에스프레소를 넣고 갈아준 뒤 우유거품낸 것을 풍성하게 얹고 설탕을 맛조정하면서 경우에 따라 위스키대신 커피와 술의 조화로운 맛이 인기 좋은 깔루아를 넣어도 좋다. 술은 인터넷에서 살수 없으니 성인이라면 백화점이나 주류전문매장에서 구매하시면 된다. 격식이나 꼭 고가의 커피머신이나 홈카페도구가 없어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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