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이 높고 운동 강도가 비교적 낮아 시니어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파크골프’가 시니어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회원 수는 2020년 약 4만 5천 명에서 2024년 18만 명을 돌파하며 4년 만에 4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며 걷는 유산소 운동 효과는 물론,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효도 스포츠’로 각광받는 추세다.
하지만 일반 골프보다 체력 소모가 적어 안전하다는 인식과 달리, 시니어에게는 예상치 못한 부상 위험이 따른다. 특히 일교차가 큰 초봄에는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져 작은 충격에도 미세골절이나 인대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파크골프의 스윙 동작이 발목부터 척추, 어깨까지 전신 회전력을 요구하는 만큼, 근력이 약한 시니어가 의욕만 앞세워 몸을 비틀 경우 특정 관절에 부하가 집중되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부상 없이 건강하게 라운딩을 즐기기 위한 올바른 스윙법과 주의사항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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