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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의 다음 10년 향해”

입력 2026-03-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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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자문단 회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매거진의 질적 향상과 독자와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매달 정기 회의를 통해 지면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다음 호 기획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한다.

일시 : 2025년 11월 5일 오전 9시~10시 30분

참석 :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 원장, 박영란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한주형 50플러스코리안 회장,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

정리 : 손효정 기자

◆11월호 평가 및 신년호 주제 선정

11월호 주제는 ‘배움’이었다. 자문위원들은 공통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줘 좋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아쉬움도 남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여러 정보를 폭넓게 다루다 보니 메시지의 중심축이 다소 흐려졌고, 독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6년 1월호 주제는 ‘말(言·語)’로 정했다. 2026년이 말띠 해라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말처럼 건강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법, 그리고 말을 잘하고 소통하는 법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조성권 위원은 “새해가 되면 누구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말’의 의미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나이 든 이들이 듣고 싶은 말, 듣지 말아야 할 말, 하고 싶은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독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6년을 맞이하는 자문단의 바람

자문단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회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향한 바람을 전했다. 위원들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시니어 전문 매거진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브라보 수기 공모전’에 대해서는 보완점도 제시됐다. 박영란 위원은 “콘셉트와 분량, 심사 방식을 좀 더 세밀하게 확정해야 하며, 수상작이 장기 독자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내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논의됐다. 양진옥 위원은 “독자 분석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지면이 선순환하는 구조가 됐으면 좋겠다”며 온라인 접근성 강화와 아카이브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주형 위원은 시니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오디오북 콘텐츠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시니어 세대가 공감하고 관심 가질 주제를 다뤄 매거진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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