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면 전국의 연못과 습지에서 연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난다. 넓은 연꽃밭과 수변 산책로가 어우러진 명소는 비교적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 중장년과 시니어 세대의 여름 나들이 코스로 활용하기 좋다.
지역에 따라 만날 수 있는 연꽃과 풍경도 다르다. 홍련과 백련이 펼쳐진 대규모 군락지부터 오래된 씨앗에서 되살아난 아라홍련, 희귀한 가시연꽃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습지까지 장소마다 고유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다만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온열질환 예방에도 주의해야 한다. 연꽃이 비교적 활짝 피는 이른 오전에 방문하고, 물과 모자·양산을 준비해 중간중간 그늘에서 쉬는 것이 좋다.
7월에 둘러보기 좋은 전국 대표 연꽃 명소 5곳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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