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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구례 산동면 지리산 자락에 사는 정부흥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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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에 거머쥔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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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오래 내 곁에 있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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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필요한 종이 건강보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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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장기요양 등급 신청하니 울 엄마는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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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철 전 원주시 부시장과 아내 안춘희씨, 바이크 보헤미안 부부의 수상한 두 바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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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이브에 간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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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세대 이야기] 1948년生, 대한민국과 함께 살아온 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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