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가족끼리 농촌체험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마을 10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양마을 10곳은 가평 초롱이둥지마을과 홍천 무궁화마을, 횡성 산채마을, 단양감골 바람개비 마을, 아산 외암마을, 완주 창포마을, 담양 삼지내마을, 고령 개실마을, 남해 해바리마을, 제주 아홉굿마을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4월 봄꽃, 5월 가족여행에 이어 6월 여름휴가, 8월 물·계곡, 9월 과일수확 등 계절별 테마가 있는 농촌체험 명소마을을 선정해 농촌관광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