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상에서 다양한 러닝이 유행하고 있다. 플로깅, 버추얼런 등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러닝을 살펴본다.
| 플로깅 |
가볍게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에서 하체 근력을 사용해 일반 조깅보다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줍깅’이라고도 불린다.
| 우중런 |
비 오는 날 달리는 것을 말한다. 더위에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야 확보가 어렵고 부상 위험이 커서 시니어 등 체력이 약한 이들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 버추얼런 |
참가자가 각각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정 거리를 완주하는 신개념 마라톤을 말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러닝 문화가 확산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