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봄꽃으로 새 단장' 서울광장 다음달 28일 개방

기사입력 2014-03-24 08:26

서울광장이 봄맞이 새 단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 잔디심기 작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분수대 주변 화단에는 비올라와 팬지 등 봄꽃을 심는다.

시는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안정화 기간을 거쳐 다음달 28일 서울광장을 시민에 개방한다.

배호영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서울의 얼굴이자 시민의 휴식처인 서울광장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 단장한다"며 "잔디 뿌리내림 기간에 광장에 들어가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삶이 곧 힙합” 춤주머니 아저씨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땀으로 지병 없애고, 복근 남겼죠”
  • 패션부터 여행까지… 소비시장 주도하는 욜드족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커피 내리는 현장 남고자 승진도 마다했죠”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