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신한은행, 내 손 안의 신용비서 'MY신용관리' 출시

기사입력 2019-12-30 11:25

▲신한은행 MY신용관리(신한은행)
▲신한은행 MY신용관리(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고객이 자신의 신용상태 및 변동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MY신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MY신용관리’ 서비스는 신한 쏠(SOL)에서 간단한 신청만으로 본인의 △나의 신용정보 △맞춤 신용관리 팁 △추천 대출상품 및 가능 한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신한은행 대출이 없는 고객도 신한 쏠만 가입하면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의 ‘MY신용관리’ 서비스는 기존 타사 서비스와 달리 외부 신용평가 기관의 신용정보가 아닌 은행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의 산출 결과를 제공한다. ‘매우우수’에서 ‘위험’까지 7등급으로 세분화된 본인의 신용상태를 서비스 가입 시점을 시작으로 매월 15일과 말일 기준 최대 2회 재평가해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이 어떤 요소를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지 ‘맞춤 신용관리 팁’을 통해 개인 별 최대 5가지 항목을 알려주고 신한 쏠에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대출 상품의 예상 한도를 제공해 고객이 본인의 신용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은행이 평가하는 실질적인 신용정보를 제공해 고객과 은행 간 신용 관련 정보 격차를 줄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의 합리적이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김수환·이어령, 그들은 왜 추앙받았나
  • “어른 됨은 성숙한 시민성”, 좋은 어른 꿈꾸는 청년 공동체 ‘유난’
  • 시대 연구자 3인, “어른 필요 없는 유튜브 세대 젊은 꼰대 돼”
  •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