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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세상 앞에서 당당한 마임이스트 유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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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에 생긴 일] 꿈은 깨지고 40년 우정은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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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영화감독 김동원, 다시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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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환자 좋은 의사 되기] 신장이식 수술 두 번 받은 중년 여성과 신장내과 전문의의 라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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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인물열전] 홍수환 말보다 더 유명해진 말 "그래 수환아, 대한 국민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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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중년@] 자신에게 진실해야 좋은 수필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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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투어] 서서히 걷힌 안개 속에서 드러난 리기 산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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