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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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브리핑] 청년, 중년·노년보다 노화 불안 더 크다 外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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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명 증가에 맞는 중년 재교육·재진입 지원 있어야”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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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할인·무료 쏟아지는 '추석 민생안정 대책' 요약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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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있는 노년의 삶을 위해”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개최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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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12개 국정과제 확정…고령화 정책 핵심은?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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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송파·강남·서초구·호우주의보 발효…“매우 강하고 많은 비 예상”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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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저소득층부터 단계적 축소 추진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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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필독 정보통] 서울시, 시니어 디지털 실습교육 확대…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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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개최…치매예방·극복 기여 유공자 격려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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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Bravo] 70·80세대가 말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TOP5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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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쌀빵, 건강과 맛 모두 잡다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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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끼의 식사로 치매 노인의 마음을 보듬는 법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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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물가 관리” 행안부, 추석 성수품·관광지 바가지요금 점검
- 2025-09-16

국민연금공단, 창립 38주년 기념식 개최…“품위 있는 노후 위한 복지서비스 구현”
국민연금공단은 18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공단 본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공단은 연금의 관리·운영을 넘어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를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 제공기관이자 기금적립금 1200조 원의 세계 주요 연기금 운용기관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18년 만의 연금개혁, 기금운용 수익률 15.0%를 기록했으며 고객만족도 우수등급과 역대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9년 만에 A등급을 달성했다. 김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각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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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쓴 가상 에세이 “실버타운에서 만난 새로운 나”
- 실제 사람이 쓴 수기처럼 보이지만, 이 글은 AI가 상상한 노년의 일상이다. 일주일 동안 챗GPT와 수도권 실버타운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이영숙’이라는 인물을 만들었다. 사고와 감정, 실버타운의 구조, 생활, 프로그램,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정보까지 학습시킨 뒤 챗GPT에게 직접 에세이를 쓰라고 요청했다. 실버타운에 입주하기까지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오랜 시간 같은 집에 살았다. 남편과 함께한 세월만 해도 오십 년이 훌쩍 넘는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다음에… 남편이 떠나거나 내가 떠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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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하는 AI, 고령자 AI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 AI의 발전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면서 시니어 세대 역시 AI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대가 도래했다. 누구나 AI를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위험한 판단과 무감각한 자신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은 AI가 주는 답변을 ‘신뢰해도 되는 말’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AI는 인간처럼 맥락을 이해하거나 상황을 조율하지 못한다. 홍순만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최근 바둑 AI 연구와 사회과학적 통찰을 통해 ‘AI는 결과가 나쁘더라도 감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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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AI 교육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 ◇오프라인 AI 교육 “AI 수업, 가족관계도 좋아져”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 시니어의 AI 교육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AI와 가까워지고 있는 시니어들의 열정 가득한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는 시니어 대상 IT 교육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반포1동 주민센터 4층에 위치한 이곳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만 55세 이상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IT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초50플러스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돼 수강생 모집, 강사 파견, 행정 지원까지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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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교육의 변화, 정책부터 생활까지 포용
- 고령자를 위한 AI 정책의 초점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돌봄 지원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활용 능력 강화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금,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고령층이 AI를 주체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AI 3대 강국’ 구상에 발맞춰 사회 계층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포용 정책 수립에 나섰다. 핵심은 2026년 1월 시행 예정인 ‘디지털포용법’이다. 이 법은 ‘포용’을 단순한 기술 보급이 아닌, 사회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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