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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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T 볼 때 조심하세요!…일자목 증후군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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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은퇴자협회 '시민참여 연금개혁' 제도화 촉구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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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제대로 알기 "오해를 넘어서 이해로"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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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인지 어떻게 아셨어요?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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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 출범… 국회의원회관서 기념식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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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노화 지원” 서울시, 더 건강한 서울 계획 발표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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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의 시대 “생활 속 관리로 치매 막는다”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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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노인 빈곤율 15%… “9백만 명, 생필품 지출도 버거워”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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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 견인… 연 10.9% 성장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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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흥 취약계층 노인에 생필품 기탁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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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기 노인위험 척도 개발… 합병증 위험 80% 예측 가능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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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공식 폐기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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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대신 ‘집에서 돌봄’… 전국 확대 앞둔 ‘통합돌봄’
- 2025-09-05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NHN 와플랫, AI 기반 노인돌봄 MOU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16일 NHN의 시니어 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노인 돌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와플랫이 개발한 AI 기반 디지털 돌봄 플랫폼 ‘와플랫 AI생활지원사’의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10곳을 선정해 약 400명의 어르신을 지원 대상으로 선발하고, 와플랫은 이들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정서지원·돌봄·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와플랫 AI생활지원사’는 모바일 앱 형태의 디지털 돌봄

서울시 서북병원 '치매극복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 서북병원이 시민건강국과 함께 공동으로 10일 치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형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와 ‘안심치매 2.0’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서울시 치매극복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관련분야 교수들과 치매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이 많은 관계자들이 발표해 서울시 치매 극복을 위한 건설적인 제언들을 논의했다. 이창규 서북병원장의 개회사와 이동률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축사에 이어, 전문가들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는 서울시가 추진해 온 치매 관리 정책을 설명하고, 학계 연구자들이 치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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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쓴 가상 에세이 “실버타운에서 만난 새로운 나”
- 실제 사람이 쓴 수기처럼 보이지만, 이 글은 AI가 상상한 노년의 일상이다. 일주일 동안 챗GPT와 수도권 실버타운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이영숙’이라는 인물을 만들었다. 사고와 감정, 실버타운의 구조, 생활, 프로그램,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정보까지 학습시킨 뒤 챗GPT에게 직접 에세이를 쓰라고 요청했다. 실버타운에 입주하기까지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오랜 시간 같은 집에 살았다. 남편과 함께한 세월만 해도 오십 년이 훌쩍 넘는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다음에… 남편이 떠나거나 내가 떠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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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하는 AI, 고령자 AI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 AI의 발전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면서 시니어 세대 역시 AI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대가 도래했다. 누구나 AI를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위험한 판단과 무감각한 자신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은 AI가 주는 답변을 ‘신뢰해도 되는 말’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AI는 인간처럼 맥락을 이해하거나 상황을 조율하지 못한다. 홍순만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최근 바둑 AI 연구와 사회과학적 통찰을 통해 ‘AI는 결과가 나쁘더라도 감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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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AI 교육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 ◇오프라인 AI 교육 “AI 수업, 가족관계도 좋아져”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 시니어의 AI 교육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AI와 가까워지고 있는 시니어들의 열정 가득한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는 시니어 대상 IT 교육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반포1동 주민센터 4층에 위치한 이곳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만 55세 이상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IT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초50플러스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돼 수강생 모집, 강사 파견, 행정 지원까지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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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교육의 변화, 정책부터 생활까지 포용
- 고령자를 위한 AI 정책의 초점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돌봄 지원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활용 능력 강화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금,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고령층이 AI를 주체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AI 3대 강국’ 구상에 발맞춰 사회 계층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포용 정책 수립에 나섰다. 핵심은 2026년 1월 시행 예정인 ‘디지털포용법’이다. 이 법은 ‘포용’을 단순한 기술 보급이 아닌, 사회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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