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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필독 정보통] 병원 대신 동네에서 건강관리 받으세요!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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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bravo] 은퇴 시기로 본 '퇴직 후 하고 싶은 일' Top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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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브리핑] '전 국민 AI 시대' 정부, 중장년·퇴직자 AI 교육 확대 外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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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디자인상 4관왕 실버산업계 주목, 유니움 윤태현 대표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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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딱 우리의 숨 만큼만 버텨가고 있다”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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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혜택 총정리, 국민연금 개편, 감액 완화·보험료 지원·연금액 인상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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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나눔이 내일의 세대를 키우다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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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은퇴자협회, 서울 중구에 ‘중부지회’ 개소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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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제조업 일용직 고령자 급증…60세 이상 비중 31.7%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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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만 있지 말고 도전하세요” 서울시, ‘2025년 가치동행일자리’ 성과공유회 개최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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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가치동행일자리, 중장년 경험 지역사회로 연결”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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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 개최…50세 이상 지원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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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1년, 핵심 사업 실적 최대 10배
- 2025-12-18
정은경 장관 “간병비 부담 줄이고 간병인력 확충…국가 책임 다할 것”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의 우수한 요양병원과 포괄 2차 종합병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 장관은 19일 경북 예천군에 있는 경도요양병원, 경북 안동시에 있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인 안동병원을 각각 방문했다. 복지부는 지역 내 의료문제를 대부분 해결하고 응급 등 필수 기능을 제공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을 전국에 175곳 선정했다. 정 장관은 먼저 경북 예천군에 위치한 경도요양병원을 찾았다. 해당 지역은 노인 인구 비율이 34.5%로 고령화 수준이 매우 높다. 경도요양병원은 2006년부터 뇌졸중, 뇌경색, 파킨슨 질
정부, ‘어르신 한의 주치의’ 신규 도입…내년 상반기까지 사업모형 마련
정부가 어르신 한의 주치의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 복지부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건강한 노화를 위해 한의약 건강돌봄 제공을 확대하고, 한의약 이용체계를 개선하고자 어르신 한의 주치의를 신규 도입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모형을 마련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2029년 상반기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후 내년 2029년 하반기에 본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부는 내년 3월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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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팡이 없는 장, 과학으로 빚는 전통의 맛
- 시간이 빚고 손끝에서 완성되는 발효의 미학, 그 안에는 세대를 잇는 건강한 맛의 유산이 있다. 2024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 담그기’를 현대화해 누구나 집에서 쉽게 몸에 좋고 맛좋은 장을 담글 수 있다면 어떨까? “30분이면 장 담그기 끝!”을 외치는 태초먹거리교실을 찾았다. 11월 1일 대전 유성구의 한 강의실에 30여 명의 사람이 모였다. 이들은 ‘태초먹거리’ 이계호 교수(충남대 화학과)의 장 담그기 체험 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 각지, 심지어 독일에서까지 찾아왔다. 이 교수는 한국분석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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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사철 방방곡곡, 맛의 천국이로구나!
- 봄볕 아래 피어나는 싱그러운 나물부터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채우는 맥주, 풍요로운 가을 들녘의 햇곡식, 겨울 바다의 깊은 맛까지. 우리나라는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식재료와 개성 넘치는 먹거리 축제가 끊이지 않는 미식의 천국이다. 전국 축제장 중 언제, 어디로 가야 맛있게 즐겼다고 소문이 날까? 전국 제철 먹거리를 다룬 대표 축제를 계절과 월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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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맛을 따라 걷다…K-미식벨트
- 방탄소년단(BTS)를 비롯한 K-팝 아이돌 그룹, 넷플릭스 오리지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유튜브·SNS를 통해 확산되는 ‘먹방’ 콘텐츠까지. K-컬처 열풍이 전 세계로 확장하면서 K-푸드 역시 글로벌 관심의 중심에 서 있다. 한국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정부도 이러한 흐름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미식 관광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대표적 시도가 바로 ‘K-미식벨트’ 사업이다. 소개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올겨울 미식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일 것이다.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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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한식의 의미"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
-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 음식은 단순히 생존의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계절, 지역을 잇는 언어다.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는 이 단순한 진실을 오랫동안 이야기해왔다. 그는 “한 끼를 먹는 방식이 바뀌면 삶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결핍의 시대가 남긴 지혜와 손맛을 오늘의 식탁으로 되살리며 지역과 사람, 자연의 관계를 잇는 일. 그것이 그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미식’의 본질이다. 결핍이 낳은 다양성, ‘한식’ 지구 살리다 ‘아워플래닛’은 ‘우리의 지구’와 ‘우리의 먹거리를 계획하자’라는 중의적인 뜻을 담았다. KBS ‘한국인의 밥상’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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